[조은애 기자] 박성웅이 `특급` 팬 서비스를 준비했다.
22일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성웅이 팬들의 폭발적인 응원에 보답하고자 22일 네이버 V앱과 26일 깜짝 팬미팅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박성웅은 오늘(22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그는 `오빠가 20개 질문에 답해주마`라는 코너로 실시간 Q&A를 갖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26일 오후 서울시내 모처에서는 프리허그를 포함한 팬미팅 행사가 진행된다.
박성웅은 지난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불량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아, 각성 후 권력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기까지 극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 영화 `검사외전`에서는 스타 검사를 꿈꾸는 양민우 역으로, 매사에 철두철미해 보이지만 사기꾼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허당 면모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해 반전매력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성웅은 4월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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