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석현준(FC포르투)이 정규리그에서 첫 득점을 올린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석현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로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를 꼽았다.
한편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모레이렌세와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따라잡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의 동점골로 승기를 잡은 포르투는 3분 뒤 에반드로의 결승골이 터지며 3-2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