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여배우 드레스 속 비밀 과감공개 "테이프로 가슴을.."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레드카펫 드레스 속 가슴라인의 비밀을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카펫에서의 완벽한 가슴골은 테이프 트릭으로 만든 것"이라며 상반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가다시안은 드레스를 허리까지 내린 채 상체를 과감하게 오픈했다. 양쪽 어깨부터 가슴까지 테이프를 붙인 그는 봉긋한 가슴을 드러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나는 몇 년간 이 방법을 썼다"고 밝히며 여러 종류의 테이프 중 면으로 된 `개퍼 테이프`가 가장 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궁금증이 풀렸다" "이런 것까지 공개하다니 이 언니 솔직하다" "이건 좀 무리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킴 카다시안, 여배우 드레스 속 비밀 과감공개 "테이프로 가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