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는 계속된다"…신화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전석 매진` (사진=신화컴퍼니,
인터파크 예매창 캡처)
[김민서 기자]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가 또 한번 연속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어제(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HERO’의 티켓오픈을 진행한 신화가 16일(화)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3월 26일, 2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는 신화는 앞서 제 11회 골든티켓어워즈 국내 콘서트 뮤지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콘서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역시 역대급 공연을 예고한 신화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모았다. 이를 증명하듯 콘서트 전석 매진은 물론,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해외 팬들도 예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페이지 역시 많은 해외 팬들이 몰리며, 2만 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에 올해 역시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역대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오는 3월 개최되는 신화의 단독 콘서트에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2016 SHINHWA 18TH ANNIVERSARY CONCERT ‘HERO’’는 3월 26일(토)-27일(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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