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밑바탕을 다져 매끈한 피부표현을 완성해주는 프라이머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나를 기록하는 졸업식 날이지만 사진만큼은 스무살 피부처럼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남기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프라이머를 통해 은은한 광택으로 생기 발랄한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스킨케어 이후 바로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보다 베이스를 잘 받게 도와주는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모공이 보이지 않는 깨끗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에르보리앙 핑크 퍼펙트 크림은 피부에 생기와 광채, 윤기를 주는 더해주는 신개념 수분 광채 프라이머이다.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 줘 모공과 주름이 덜 보이게 해 주며 투명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해 준다. 탁월한 촉촉함으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하루 종일 메이크업이나 BB, CC의 밀착력을 높여주며 자연스럽게 본연의 피부 톤을 고르게 보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블러는 포토샵으로 블러링한 듯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신개념 프라이머다. 울퉁불퉁한 피부요철과 같은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빛의 3요소를 이용한 레드, 블루, 그린 펄이 최적으로 배합돼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하고 수분감을 더해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블러링 파우더를 함유하여 피지조절이 용이하다.
▲깨끗한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뽀얗고 화사한 피부는 예쁜 졸업사진의 필수요소이다.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위해서는 촉촉한 타입의 베이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CC크림 또는 크림타입의 파운데이션을 통해 홍조 및 피부 고민을 해결해 도자기 같은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이라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져 베이스 메이크업이 두렵다면 수분크림을 살짝 섞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르보리앙 CC크림클레어는 하얀 포뮬라 안에 함유된 작은 CC 캡슐이 얼굴에 바르는 즉시 피부에 녹아 들어 피부 본연의 피부색에 맞춰 더욱 자연스럽고 환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HD 광채 CC크림이다. 우리나라의 병풀인센텔라아시아티카를 풍부하게 함유해 피부 본연의 광채를 깨우고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주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보정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되어 있어 빈틈없이 피부를 지켜준다.
RMK 크리미 파운데이션 N은 생크림처럼 크리미한 질감으로 녹는 듯이 피부를 감싸는 발림성이 특징이다. 보습 효과가 높은 아르간 오일과 시어버터를 배합해 수분감이 있으면서도 광택 있는 물광 피부를 완성하는 파운데이션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피부 빛이 다르게 보이는 샤이니 파우더 성분을 함유해 피부 표면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연출해 준다.
▲쉐이딩으로 작고 윤곽 있는 페이스 연출
또렷하고 입체감 있는 졸업 사진을 원한다면 쉐이딩을 통해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얼굴 턱선과 헤어 라인 등은 본래 피부색보다 살짝 어두운 컬러의 제품을 선택해야 음영을 살릴 수 있다. 화장에 익숙하지 않다면 너무 진한 색상을 피해야 된다. 이때 붉은기가 없는 은은한 베이지나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다. 쉐이딩은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야 뭉침없이 넓고 부드럽게 발려지기 때문에 부드러운 사선 모양의 모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3CE 볼드 쉐이딩은 피부톤과 잘 어울리는 최적화된 컬러로 작고 입체적인 얼굴선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테라코타 기법으로 가루날림 없이 맑게 발색되며 습식 Baking 기법의 돔 타입 쉐이딩으로 컬러를 부드럽게 발현시켜 가볍고 매끈하게 피부에 밀착된다. 붉은기와 칙칙함을 최소화 시켜 자연스러운 음영감 표현에 효과적이다.
정샘물 에센셜 틴티드 페이스트 진저페이스트는 크림과 파우더 타입의 단점을 개선한 유니크한 페이스트 제형의 멀티 유즈제품이다. 가볍고 두텁지 않은 자연스러운 컬러감이 내추럴하게 윤곽 메이크업을 연출해 준다. 볼륨감과 생기를 주고, 음영 메이크업으로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도와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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