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19일 삼성화재에 대해 목표주가 3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정준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화재는 위험손해율과 자동차보험 손해율 등의 영업지표에서 다른 업체와 격차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 보험의 시장점유율이 2014년 21.9%에서 작년 25.8%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경쟁우위는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삼성화재는 제시한 목표 순이익 8,700억원을 웃도는 실적을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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