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가 미국 반도체칩 제조사 퀄컴으로부터 웨어러블 전용플랫폼인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의 파트너사로 선정됐습니다.
인포마크는 퀄컴이 지난 11일 출시한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을 적용해 아동용·노인용 스마트워치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최혁 인포마크 대표는 "퀄컴이 인포마크를 파트너사로 선정한 것은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세계 시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포마크는 인도네시아, 스페인에 아동용 휴대전화 수출을 진행중이며, 다음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모바일 전시회 `MWC 2016`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