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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101kg 시절 다이어트 결심 계기? "먹으면 살찌니까 내가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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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101kg 시절 다이어트 결심 계기? "먹으면 살찌니까 내가 대신..."

강하늘의 과거 다이어트 일화에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강하늘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가 공개된 바 있다.

101kg에 달하던 시절 어느 날 강하늘은 자신의 점심 도시락 내용물이 없어진 것을 발견한다. 도시락 속에는 `먹으면 살찌니까 내가 대신 먹어준 거다`라는 쪽지만 담겨 있어 충격을 전했다.

이에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무에타이를 통해 살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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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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