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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대세 박나래, 쌍커풀 수술 후 시력이 좋아져" 엉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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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무서운 비타민 – 실명 위기의 순간`을 주제로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눈질환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등을 알아본다.

이날은 팽현숙, 조영구, 권진영, 걸그룹 다이아가 출연했다. 특히 패널로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쌍커풀 수술 전에는 시력이 0.6 정도였다가 쌍커풀 수술 후에 1.0으로 올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이휘재가 "그게 가능하냐.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말했지만,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박나래는 쌍커풀 수술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로 보여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밖에도 5일 만에 실명을 한 사례와 눈 건강에 위협을 주는 생활 습관 등이 공개된다. 또한 눈 건강에 좋은 음식과 눈꺼풀 청소법 등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배워본다.

팽현숙, 조영구, 권진영, 현영, 박나래, 광희, 다이아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18일 저녁 20시 55분 KBS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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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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