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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제이 편 '추억의 가수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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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 량현량하, 제이 편이 재조명되고 있다.

쌍둥이 그룹 량현량하 형제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해 히트곡을 선보였다. 여전히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가수 제이 편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90년대 발라드 가수 제이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는 가수가 된 비화를 전격 공개했다. 1995년 `미스 워싱턴 선` 출신 제이는 대회 당시 게스트로 참석한 DJ DOC 사장에게 캐스팅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는 과거 인기에 대한 질문에 “하루에 행사를 8개씩 뛰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는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격이 잘 안 맞았다. 오래 일하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게 안됐다. 음악만 하며 살기 위해 나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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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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