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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공인구 "터치감 좋아"
UEFA 공인구가 공개돼 화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16강전부터 사용할 공인구 ‘피날레 밀라노`를 전격 공개했다.
UEFA는 “올 시즌 공인구는 결승전이 치러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터치감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기존의 별 모양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인구는 17일 열리는 파리 생제르맹(PSG) vs 첼시, 벤피카 vs 제니트 경기부터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채널A 뉴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