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쿡가대표 강호동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사과 쪼개기 괴력도 새삼 눈길을 끈다.
강호동은 최근 방송한 `우리동네 예체능-유도 편에서 압도적인 악력을 과시했다.
강호동은 사과를 가져 온 뒤 "나는 사과를 그냥 쪼개는 것이 아니라, 가로로 절단한다”면서 사과에 양손을 얹고 가벼운 힘만으로 사과를 절단했다.
강호동의 놀라운 악력에 성시경은 “호동 형이 전성기 때는 술자리에서 사람도 한손으로 이 자리에서 저 자리로 옮겨줬다. 정말 힘이 엄청났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호동이 17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되는 `쿡가대표`의 진행을 맡게 됐다. `쿡가대표`는 국내 최고 셰프들이 세계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푸드 도장 깨기` 버라이어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