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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아내, 과거 '맨도롱또똣' 출연? 여고생 역 맡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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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아내, 과거 `맨도롱또똣` 출연? 여고생 역 맡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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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아내
김성오 아내, 과거 `맨도롱또똣` 출연? 여고생 역 맡아 `깜짝`
배우 김성오 아내가 화제다.
김성오 아내 최유진 씨는 2014년 6월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여고생 역할로 깜짝 출연했다. 남편 김성오가 연기하는 읍장 황욱의 조카 역을 맡았다.
당시 MBC는 여고생 조카가 `황욱과 똑 닮았다`는 설정이 있어 "아내가 자신과 닮았다"는 김성오의 이야기에 PD가 최유진 씨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김성오의 아내는 여고생으로 분해 비오는 날 교복을 입고 우산을 쓴 채 이정주(강소라)가 타고 있는 차의 창문을 노크했다.
정주가 "듣던대로 똑 닮으셨네요"라고 하자 김성오의 아내는 미소를 지었다. 대사는 따로 없었다. 김성오 아내는 우산을 쓰고 있어 입술과 턱 등 얼굴 아랫 부분만 살짝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성오 아내는 3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성오는 2014년 12월 13일 약 2년 넘게 교제한 5살 연하 아내와 최유진 씨와 결혼했다.
김성오 아내, 과거 `맨도롱또똣` 출연? 여고생 역 맡아 `깜짝`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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