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서울 노원·양천 등 6개구 지역 난방비 7.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노원·도봉·중랑·양천·강서·구로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다른 사업자와 똑같이 7.36% 내린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주택용, 업무용, 공공용 지역난방 요금 모두 조정 대상이며, 이번 달 발행될 1월 요금 고지서부터 내린 요금이 적용됩니다.

현재 서울시 일반주택 요금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같은 수준으로 5만 9천여 가구에 이르는 임대아파트 지역난방 요금은 한국지역난방공사보다 10% 낮은 수준입니다.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다자녀가구,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배려대상자와 소형 임대주택, 사회복지시설에 적용하는 기본요금 감면제도도 유지할 예정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