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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노후수입 호텔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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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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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금리 시장상황에 맞추어 각종 수익형 부동산 투자 상품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한정된 입지와 수요를 벗어난 과잉공급으로 투자수익률이 하락할 위험요소도 많은 편이다.

    부동산 투자 상품도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서 벗어 날수는 없다. 낮은 금리로 금융권 예치를 기피 하는 탓에 수익부동산 상품에 투자하려는 수요는 많으나 수익부동산의 허와 실을 가리기는 쉽지 않은 편이다.

    수년전까지만 해도 상가, 오피스텔을 매매 또는 분양받아 임대업으로 수익률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내수 경기침체 및 온라인 시장의 활성화로 상가수익률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오피스텔 임대업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전국적 과잉 공급으로 공실 및 임대료 인하로 적정수익을 내고 있지 못하다.

    가장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의 난항으로 또 다른 수익부동산으로 발길이 옮겨지고 있는 가운데 요즘 가장 많이 찾는 부동산 상품으로는 수익형 호텔상품이다.

    일반인들에게는 호텔이라는 이미지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선진국에서는 이미 호텔에 관련된 투자사업이 보편화 되어 있다.

    일반 상가나 오피스텔 임대업처럼 매달 또는 일정기간별로 유지관리가 필요없는 장점과 임차인과의 직접적인 마찰이 없는 관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많은 호텔수익상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여기에도 옥석을 가릴 필요는 있다.

    전국 유명 관광지에 속속 등장하는 여러 호텔들이 있지만 관광지 특성상 여름 시즌 단기간 객실 가동률과 민박, 팬션, 콘도, 기존 종소형 호텔, 대형 유명호텔 등 다양한 숙박시설의 공급으로 이미 공급 포화인 지역에 추가적으로 건립하는 경우가 사실 대부분이다. 글램핑,캠핑 문화의 확산으로 기존 숙박업체들 마저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숙박시설 과잉공급으로 정상적인 수익률 지급에 앞서 기본 운영자체가 힘든경우가 많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따르는 시장논리상 과도한 공급규제는 사실상 정부 또는 지자체의 행정정책 이외에는 불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세종 오송 일대는 틈세 시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세종시에는 5無라는 말이있다. 전봇대 담장 쓰레기통 광고입간판 노상주차가 허용이 안된다. 거기에 추가로 일반 숙박시설 인허가 및 유흥시설 인허가가 힘들다. 세종 오송 일대에서 모텔, 유흥업소를 쉽게 찿아볼수 없는 이유이다. 일반 숙박시설과 유흥시설이 거의없어 요즘은 7無라 이야기한다.

    행정관청 이전과 오송 바이오단지 입주 기업의 영향으로 업무 및 비즈니스에 관련된 숙박 및 부대시설 수요가 연중 끊이지 않으나 정작 이에 따른 공급이 거의 전무하다. 오송과 세종에는 비즈니스관련 부대시설을 갖춘 호텔 자체가 없다. 기업체에서는 외국 바이어의 숙소를 아파트를 렌트해 쓰고 있는 실정이다.

    KTX 오송역은 청주와 세종시 중간으로 오송바이오 단지를 중심으로 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위해 개통 됐다. 2015년 오송역 이용객만 400만명을 넘어서 숙박시설의 공급이 절실한 가운데 2017년 3월 개장을 앞둔 세종시티 밸류호텔에 관심이 모아진다.

    세종시티 밸류호텔은 300실 규모에 각종 비스니스 관련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LG, CJ 등 국내 유수의 기업체에 둘러싸여 있고 세종 오송에 호텔이 전무한 가운데 부대시설 및 숙박이용 수요에 대해서 거의 독점적이다. 현지 실정에 밝은 청주에서 벌써 200여실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다.

    고 수익률을 내세우는 많은 호텔 투자상품 가운데에서도 동종 경쟁업체가 공존하기 힘든 지역에 호텔을 선택한 이유이다. 안정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눈여겨 볼만하다. 문의는 02-541-614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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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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