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푹스:MI5` 스타일리시-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이예은 기자]<셜록홈즈> 제작진과 `왕좌의 게임` 키트 해링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푹스:MI5>가 키트 해링턴의 색다른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상 최악의 1급 테러리스트를 놓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MI5를 구하기 위한 전직 요원 `윌`(키트 해링턴)의 목숨을 건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영화 <스푹스:MI5>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런던의 랜드마크인 엘리자베스 타워, 템즈강 등을 배경으로 영화 속에서 전직 MI5 요원으로 분한 `키트 해링턴`의 액션 장면을 포착해 스타일리시한 리얼 스파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킨다.
또한 `48시간 후 예견된 테러, 목숨을 건 미션이 시작된다!`는 포스터 카피는 영화 속 숨막히는 긴장감을 예고하며 영화 속 사건을 궁금케 한다. `왕좌의 게임`, `폼페이: 최후의 날` 등 주로 판타지, 시대극 등에 출연했던 키트 해링턴이 처음으로 현대물 주연을 맡아 MI5 요원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푹스:MI5>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두뇌 액션과 더불어 더욱 강인하고 거친 야성미와 함께 숨겨진 자신의 과거를 알아가게 되는 한 인간의 고뇌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셜록홈즈> 제작진과 최고의 영드 `스푹스`, 그리고 키트 해링턴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리얼 스파이 액션 <스푹스:MI5>는 <007>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본> 시리즈, <킹스맨> 등의 뒤를 이을 또 한 편의 스파이 액션 영화로, 2016년 스파이 영화 인기의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키트 해링턴의 강렬한 카리스마 넘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스타일리시한 리얼 스파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스푹스:MI5>는 3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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