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만삭의 예비맘들은 아기를 만나기 전, 마음의 준비와 함께 출산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이렇듯 정신 없이 이어지는 출산 준비의 수고를 덜기 위해 똑소리 나는 예비맘들은 유아 전문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베이비페어 현장을 방문한다.
출산 준비물은 보통 1~2개월 전에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다. 특히, 고가의 육아 용품을 구입해 방치하는 상황을 줄이려면 베이비페어와 같은 유아 전문 행사에서 선배맘들의 입소문 난 제품 위주로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베이비페어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일반 매장보다 만족도 높은 구성과 가격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의 맞춤 컨설턴트가 더해져 출산 준비물을 꼼꼼히 비교·분석하고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의 프리미엄 베이비 라인인 ‘에이비씨덤(ABCDerm)’ 마케팅 담당자는 “신생아 목욕 시 사용하는 클렌저의 경우, 엄격한 성분 검사와 임상을 통해 제품력이 검증된 베이비 전용 제품 사용을 추천한다”라며 “에이비씨덤의 대표 클렌저이자 베스트 셀러인 에이비씨덤 젤 무쌍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 성분으로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초보맘들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것이 아기 목욕 시키기다. 까다로운 신생아 목욕은 반드시 베이비 전문 제품의 도움을 받아 몸을 헹구는 정도로 가볍게 마무리 해야 한다. 에이비씨덤 젤 무쌍은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순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클렌저이다.
식물성 천연 계면 활성제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되며 수지질막을 보호해 피부 건조함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마일드한 텍스처로 눈 따가움이 덜한 것은 물론 얼굴부터 바디, 헤어까지 한 번에 클렌징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기띠는 엄마의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가능케 하여 포대기를 대신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신생아부터 3세 아이까지 사용 가능한 아기띠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 길이와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앞 방향 자세와 마주 보기, 뒤로 업기 등 3가지 옵션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유기농 면 소재로 제작되어 연약하고 예민한 아이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열이 쉽게 나고 조절이 어려운 신생아를 위해 체온계는 집안에 반드시 상비해야 할 아이템이다. 브라운의 IRT-6520은 적외선을 활용한 체온계로, 에이지스마트(AgeSmart™) 기술을 적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령에 따른 체온 해석으로 발열 여부를 쉽게 판단 할 수 있다. 그린, 옐로우, 레드 컬러로 발열 감지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예기지 못한 응급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한편, 에이비씨덤은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에이비씨덤 젤 무쌍을 포함한 베스트셀러 정품 6종과 사은품 3종으로 구성된 ‘신생아 특가 기획 세트’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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