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졸업사진 촬영 현장 공개 "나 떨고 있니"(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졸업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사진을 찍던 그 여름..나떨고있니, 어머니오심, 최여사, 수영맘, 긴장완화, 우리오늘졸업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은 채 졸업 사진을 촬영 중인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리야 엄마야, 여기봐"를 외치는 수영의 목소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리는 이날 수영과 함께 중앙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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