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33년 경력의 IT 전문가 고순동 대표이사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신임 CEO로 선임했습니다.
고순동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SDS에서 전략·마케팅, 공공 사업부 등을 거쳐 대표이사 CEO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어 IBM에서는 비즈니스 개발·지역 확대를 이끌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육성하고 확장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대행을 맡아 온 최기영 부사장은 최고운영임원(COO)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됩니다.
고순동 신임 대표이사는 1958년 생으로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MBA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