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1조9천억원 돈 풀기에도 '휘청'…반등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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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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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로 10거래일 만에 개장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2%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5일 오전 9시39분(현지시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7% 내린 2,700.82를 기록 중이다.

      상하이지수는 설 연휴로 인해 지난 5일 이후 열흘 만에 개장했다.


      지수는 개장 직후 한때 2,680선까지 무너지면서 3거래일 만에 다시 2,7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다만 지난주 국제유가의 폭등 소식과 미국·일본 증시의 급등 소식에 선방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5%대 급락 출발을 예상하기도 했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변동성이 큰 중국 증시가 지난주 내내 설 연휴로 휴장이었기 때문에 이날 개장과 함께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며 "1~5%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었다.


      또 중국 증시의 휴장 기간 동안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들의 주가가 평균 6% 가량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내 우려를 키우기도 했다.

      신랑재경에 따르면 중국 증시 휴장기간 중국 본토와 홍콩에 동시 상장된 기업 88곳의 주가하락률은 평균 6%대였다.


      홍콩항셍지수와 홍콩H지수(HSCEI·항셍중국기업지수)는 지난 11~12일 이틀 만에 5%와 7%씩 급락하며 7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시중에 100억 위안(약 1조9천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역레포(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100억 위안을 투입한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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