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정우, 역대급 악필 셀프 디스?..."글씨 진짜 더럽게 못쓴다"
꽃청춘 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꽃청춘 정우가 자신의 악필에 대해 스스로 비판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꽃보다 청춘’에 아이슬랜드를 같이 여행했던 개그맨 정상훈, 배우 조정석, 강하늘 등과 함께 숙소에서 여행자들이 남긴 메모를 보고 메시지를 남기려고 한참 고민하더니 몇차례 종이를 찢은 뒤 "글씨 진짜 더럽게 못쓴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달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