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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프리즘(PRISM)', 자작곡부터 댄스·발라드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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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프리즘(PRISM)`, 자작곡부터 댄스·발라드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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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프리즘(PRISM)`, 자작곡·댄스·발라드까지 `기대↑` (사진=DSP미디어)

[김민서 기자] 레인보우가 11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전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레인보우의 네 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의 프리뷰 영상 및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새 앨범 `프리즘(PRISM)`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인보우만의 다채로움을 담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타이틀 곡 ‘Whoo’는 프로듀싱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과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인 락 댄스 곡. 더욱이 타이틀 곡 ‘Whoo’는 멤버 고우리의 랩메이킹 뿐만 아니라 레인보우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가득 차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명 ‘프리즘(PRISM)’은 하나의 빛이 모여 일곱 빛깔 무지개가 만들어지듯 레인보우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찬 무지개를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레인보우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레인보우만의 레인보우만이 할 수 있는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타이틀 곡 외에도 헤어진 후 연인들의 말 못하는 사정을 그린 발라드 곡 ‘보고 싶다는 그 말도’를 비롯하여 레인보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댄스곡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의 랩 메이킹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클릭(Click)’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멤버 조현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주목을 받은 ‘아이컨텍(Eye Contact)’까지 레인보우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레인보우에게 딱 맞는 음악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레인보우는 15일 정오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프리즘(PRISM)’의 음원 공개 및 오후8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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