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리틀 싸이' 전민우, 엄마 생각한 뭉클한 발언 "속상해할까 말 못해"

관련종목

2024-05-06 08:1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리틀 싸이` 전민우, 엄마 생각한 뭉클한 발언 "속상해할까 말 못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리틀싸이` 전민우(11) 군이 투병 중 끝내 사망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전민우 군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민우 군은 몸이 불편했던 것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왜 엄마에게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전민우 군은 "엄마가 걱정하니까. 엄마가 걱정하는 게 싫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9일 옌볜 현지 매체 조글로는 "전민우 군이 8일 호흡곤란으로 옌볜병원에 급히 이송돼 구급치료를 받았지만 9일 0시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전민우 군은 중국 저장위성TV의 유명 프로그램인 `중국몽상쇼`에서 꼬마 싸이로 분해 강남 스타일을 불러 큰 화제가 되면서 `리틀 싸이`로 유명해졌다.


    [온라인뉴스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