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 추정되는 30대 여성이 지난해 딸을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5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살고있는 서세원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서세원 내정녀 인척으로 추정되는 이 품에는 갓난 아이가 안겨 있었다. 특히 서세원은 이불에 쌓인 아기를 만지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서세원과 내연녀가 살고 있는 주택은 타운하우스형으로 산기슭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었다.
한 주민은 "서세원을 본적이 없다. 동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공항에서 임신한 내연녀와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서세원은 "모르는 사람"이라며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와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내연녀인 것 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주장했다.
서세원 측근에 따르면 서세원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은 지난해 말 딸을 출산했다. 측근은 "(이 여성은) 명문대 음대 출신으로 지방의 한 시향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만 37세의 김모씨로 미모의 재원"이라고 전했다.
서세원은 1956년생 올해 60세 환갑으로 내연녀 김씨와 23살 차이가 난다.
서정희는 과거 "여자(내연녀)가 제 딸 아이 또래"라며 "(서세원이)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여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주장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8월 21일 서정희와 합의 이혼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