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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미녀로 거듭나는 피부과 사후 관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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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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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은 기자]새해를 맞아 새 출발에 임해야 한다는 책임감의 무게만큼이나 나이 한 살을 먹는다는 두려움과 아쉬움이 큰 요즘이다. 때문에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안티에이징 관리에 집중하거나 효과적인 피부 회복을 위해 피부과를 찾는 수요가 많이 늘고 있다.

    특히 1,2월은 방학과 설 연휴가 있어 피부과 관리를 받기에는 최적의 타이밍. 뿐만 아니라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지 않는 겨울은 피부과 관리 후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 관리를 받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비싼 돈을 들여 병원을 찾더라도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애써 공들여 만든 피부는 무용지물이다. 피부과에 다녀온 후 극도로 민감해진 피부에 충분한 보습이 이뤄지지 않거나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될 경우 가려움증, 트러블, 홍반 증세를 동반한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료 직후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면 평소 피부를 어떻게 관리하는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맑고 깨끗한 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 `영양`, `자외선차단` 이 세 가지 단계를 명심할 것. 피부과 관리 후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프터케어 아이템을 추천한다.


    ■ 민감한 피부에는 피부 진정과 보습감을

    피부과 관리 직후 나타나는 증상을 보다 빨리 개선하려면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특화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 관리 전용 수분 크림이나 트러블을 발생시키지 않는 순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끌어올려야 한다.

    하지만 막상 시중의 어떤 제품을 어떻게 골라야 할 지는 정보가 모자라 매우 난감할 때가 많다. 대부분 일반 화장품 브랜드들이 일반 피부(건성/중성/지성)를 기준으로 제조되는 데 비해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는 피부과학 원리를 적용하여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화장품이다. 따라서 피부과 관리 후 애프터케어 아이템으로 선호된다.

    ‘비마스 24 딥 모이스춰 리바이탈 크림’은 아주대병원, 아산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의사들의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피부 관리 후 사용시 피부장벽을 개선해주는 제품으로 입증된 바 있다. 보통 피부 관리 후에 수분 함량이 이전보다 감소하는데, 비마스 24 딥 모이스춰 리바이탈 크림 사용 후에는 수분함량이 약 21%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피부과 관리 후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 함량을 개선시켜주어 피실험자에 의한 제품평가에서도 86%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비마스 24 딥 모이스춰 리바이탈 크림은 인체 적용 시험결과를 통해 24시간 지속되는 보습효과를 유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비마스 24 딥 모이스춰 리바이탈 크림은 비마스의 독자적인 특허성분인 BeCEBⓡ과 Hydraflux+TM 가 함유되어 있다. 이로써 피부에 활력 에너지를 부여하고 보습, 탄력 효과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무(無) 파라벤으로 민감한 피부를 지닌 누구나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피부과 관리 후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성맞춤이다.

    ■ 수시로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

    민감한 피부를 보습 제품으로 잘 다스렸다면 다음 순서는 피부 밑바탕을 잘 다짐으로써 건강한 피부로의 변화를 꾀하는 단계다. 이 때 명심할 점은 미백, 안티에이징과 같이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이 든 기능성 제품보다 피부 친화적인 성분으로 수분력을 유지시켜주는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피부에 궁극적으로 영양과 회복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 손상된 피부장벽의 회복을 돕고 피부 자생력을 강화하는 것도 피부 보습 못지 않게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게 해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CNP차앤박화장품에서 출시한 ‘CNP 앰플 미스트’ 2종은 앰플 성분을 담은 미스트로 수시로 얼굴에 뿌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이다. ‘CNP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는 벌집에서 추출한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했으며 분사 형식으로 미세하게 피부에 영양성분을 전달한다. ‘CNP 뮤제너 앰플 미스트’는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저자극 화장품으로, 자연유래 성분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리칸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외출 시 민감성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피부과 방문 후 피부가 안정되기 전에는 사우나나 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것은 물론 피부의 가장 강력한 적인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 자칫 민감해진 피부에 잘못된 관리로 인해 흉터가 남거나 색소 병변으로 잡티, 기미, 주근깨 등이 심해질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가 안정되더라도 6개월 정도는 피부가 재생하고 있기 때문에 외출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과 관리 후 효과를 극대화기 위해서는 외출 시뿐만 아니라 평소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지녀야 한다.

    피부과 전문 브랜드 에끌라두의 ‘오일프리 선크림 SPF40 PA++’은 365일 언제나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여드름, 민감성 피부 전용 선크림이다. 피부 진정에 좋은 감초 성분과 알란토인 성분을 넣어 피부 진정 효과를 더해 만들어져 여드름 피부, 민감한 피부는 물론 남성 고객까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촉촉하면서도 유분기와 백탁 현상이 없는 사용감으로 산뜻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yeeuney@wowtv.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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