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익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교수가 지난 1월 27일 한국줄기세포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줄기세포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해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와 학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관련 학계와 산업계의 구심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김동익 교수는 "줄기세포 연구는 기초와 임상 전문가들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 융합, 연구해야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에 양 분야의 교류와 협동 연구가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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