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감기 구분법, 연령별 건강 습관
겨울철을 맞아 연령별 건강습관이 관심을 모은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균형잡힌 식단과 적절한 수면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운동으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30대는 술, 담배를 자제하고 건전한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40대~60대 중년층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뱃살 관리에 힘써야 한다. 또 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적절한 휴식과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
60대 이상 장년층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운동이 요구된다. 그리고 정기 검진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독감 감기 구별법이 관심을 모은다. 감기는 보통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 증상이 나타난다. 재치기와 코막힘, 콧물이 계속 흐른다. 또 몸에서 열이 나고 추위를 느낀다.
독감은 1∼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열과 함께 심한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
(사진=KBS 1박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