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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샤워 2시간?', 집중력 신경세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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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 집중력 신경세포란?

강박장애가 온라인에서 화제디. 평소 물건을 지나치게 질서정연하게 맞추거나 손을 자주 씻는 행위, 샤워 할때 같은 순서로 2시간 이상 씻는 것 등이 손꼽힌다.

극복 방법은 심신을 다스리고 마음을 편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과 적당한 운동, 균형잡힌 식사로 인체 면역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또 가족과 자주 대화를 하는 것도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한편,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가 집중력에 필수적인 `신경세포`를 발견해 화제다.

스웨덴 연구진은 지난달 14일(현지시각) 전두엽 피질 속 신경세포의 활동력을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집중력을 조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훈련을 시켰다. 훈련을 반복하는 동안 쥐의 전두엽 피질 속 신경세포들이 자신의 활동을 저장했다.

이후 생쥐가 집중할 때 신경세포들이 활발해졌다. 반면, 집중하지 않을 때 신경세포의 활동력이 줄어들었다.

전두엽 피질은 기억, 집중, 학습, 의사결정 등을 포함한 인지기능 역할을 맡고 있다. 그동안 전두엽의 정신활동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집중력 신경세포에 대한 연구 결과는 학술지 `세포`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YTN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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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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