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마감시황] 코스피, 유가급락에 북한리스크 부담…1890선 후퇴

관련종목

2026-08-05 08:2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감시황] 코스피, 유가급락에 북한리스크 부담…1890선 후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락과 북한리스크 고조로 1,890선으로 후퇴했습니다.

      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5.93포인트, 0.84% 내린 1,890.6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ADVERTISEMENT


      전일 국제유가는 산유국 간 감산 합의가 불투명해지면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5%대로 급락하며 30달러 선을 이탈했습니다.

      이에 간밤에 미국 뉴욕증시와 유럽 증시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ADVERTISEMENT


      이날 북한이 지구관측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통보한 것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며 증시 상승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930억 원 매도세를 보였고, 기관도 8억 원가량 동반 매도했습니다.


      개인은 홀로 1230억 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물량이 나오며 전체 205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ADVERTISEMENT


      업종별로는 화학과 의약품, 섬유의복, 보험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의료정밀과 은행, 통신업, 증권 등이 2~3%대로 내렸고, 운수창고와 건설업, 철강금속 등도 1%대로 하락했습니다.

      ADVERTISEMENT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삼성물산(-2.66%), SK하이닉스(-3.51%), 신한지주(-3.16%), SK텔레콤(-3.93%), SK(-3.43%) 등이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ADVERTISEMENT


      아모레퍼시픽(2.57%)과 LG화학(1.05%), KT&G(2.9%) 등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3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92포인트, 0.57% 내린 680.9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홀로 774억 원가량 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억 원대, 330억 원대로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는 내림세가 짙은 가운데 통신서비스, 비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등이 1~2%대로 내렸습니다.

      반면 섬유/의류,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금융, 제약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코데즈컴바인, GS홈쇼핑이 각각 5.95%, 7.06%로 급등했고, 셀트리온과 카카오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CJ E&M, 바이로메드, 코미팜, 컴투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은 2~4%대 약세 마감했습니다.

      한편 국제 유가 급락 여파로 환율도 급등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90원 내린 1219.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