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가 소외 어린이를 위한 생명과학교육 프로그램인 `생생과학교실`의 첫 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생생과학교실은 한국로슈가 지난해 런칭한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사이(Nanum-Sci)`캠페인의 일환으로, 로슈의 강점인 과학적 우수성을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어린이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서울 소재 2개 지역아동센터에서 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매주 한 시간씩 총 20회 수업을 받았습니다.
대니엘 플루스 한국로슈 상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