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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안방 복귀...어떤 역할 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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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안방 복귀...어떤 역할 맡았나(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박솔미가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의 브라운관 컴백은 2012년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솔미는 대형 로펌 `금산` 소속 변호사 장해경 역을 맡는다. 그는 미모와 스펙, 법조계의 신화를 쓴 아버지를 둔 무남독녀로 남다른 승부욕까지 가진 인물이다.

박솔미는 여심마저 흔들 카리스마와 지극히 냉철한 현실주의 변호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 그는 박신양과 적대적 협력관계가 돼, 용호상박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박솔미는 장해경이 지닌 비주얼과 수완, 포스까지 최상의 싱크로율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작품으로 `우먼 크러쉬`를 입증할 박솔미의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솔미를 비롯해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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