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리틀야구 한국 대표팀 후원에 나섰습니다.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타바겐겔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리틀야구연맹은 6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섭 동국제약 부사장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리틀야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