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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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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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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언 홍수아


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


임성언 홍수아의 특별한 관계가 화제다.


배우 홍수아와 임성언은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두 사람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임성언은 수아와의 만남에 대해 "수아를 처음 본 것이 중학교 때였다"며 "드라마 할 때 만나고 영화로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정말 감격스러웠다. 시간이 아쉬워서 서로 시간을 많이 보내려 했지만 수아가 워낙 바빴다"고 덧붙였다.


홍수아도 "어렸을 때 모델 활동도 같이 했다. 언니가 출연하는 작품에 작은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처음 만난 날부터 오래된 친구처럼 편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멜리스`는 이른바 `거여동 일가족 살해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멜리스`는 타인의 고통을 보고 싶은 욕망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


은정(임성언)과 그의 행복한 가정을 질투하는 가인(홍수아)간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면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렌즈로 사건을 재조명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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