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전주 만성지구에 공급하는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이번달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전용면적 104~123㎡로 구성된 총 615가구 규모입니다.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단지 인근에 있고 50% 이상의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