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결혼 전 아내에게 한 선물이? `깜짝`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안정환에게 "연애 시절에 아내에게 신용 카드를 선물했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당시에 나는 돈을 벌고 있었고 아내는 학생이었다. 그리고 내가 훈련 때문에 잘 챙겨주지 못하니까 신용카드를 선물로 줬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당시 아내 이혜원은 그 신용 카드를 하나도 쓰지 않고 그대로 돌려줬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