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align="left">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영화 `멜리스`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p><p align="left"></p><p align="left">극 중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최가인 역을 맡은 홍수아는 이날 무지개빛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p><p align="left">
</p><p align="left">한편 자신의 것을 외면한 채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한 여자의 끔찍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멜리스`는 오는 11일 개봉된다.</p><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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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align="center">오랜만의 스크린 복귀</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온몸을 휘감은 무지개</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대륙 씹어먹은 자태</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도도한 여배우</p><p align="center"></p><p align="center">
</p><p align="center">대륙급 꽃미모</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