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거칠고 저돌적인 여성"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신세경을 언급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극중 신세경에 대해 “굉장히 거칠고 솔직하고 저돌적인 근래에 보기 드문 여성 캐릭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세경은 “우리는 만나면 싸움부터 시작한다. 뺨 때리고 그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신세경은 “2년 전 ‘패션왕’ 때도 이러지 않았느냐”고 묻자 유아인은 “많이 맞았다”며 “그 사이에 손 맛이 더 야무져 졌더라. 확실히 연륜이라는 게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