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식탁의 거인'이 직접 설명하는 와인은 어떤 맛일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식탁의 거인`이 직접 설명하는 와인은 어떤 맛일까?

오는 2월 18일과 19일 롯데호텔서울 신관 35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à Séoul)`과 `피에르 바(Pierre`S BAR)`에서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와인 디너와 와인 파티를 개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는 `요리계의 피카소`, `식탁의 시인` 등 경의에 가까운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요리의 지존으로 추앙 받는 세계적 명성의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품질 관리 및 신 메뉴 개발을 위해 방한한 것이다.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셰프의 정기적 방한을 손꼽아 기다리는 미식가들을 위해 행사 당일 `페렝 & 보카스텔 스페셜 와인 디너`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사날 참석자들은 푸아그라, 그뤼에르 치즈를 가미한 블랙 트러플을 포함한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전복과 송아지 스튜, 모과 젤리, 탄두리 소르베와 사과, 허브 버터로 맛을 낸 달팽이 등 다채로운 프렌치 요리와 프랑스 론 밸리(Rhon Valley)의 명가 페렝 & 보카스텔(Perrin & Beaucastel) 와인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피에르 바`에서는 독일 와인의 역사라 할 수 있는 닥터 루젠(Dr. Loosen) 와인 메이커의 설명이 곁들여진 `아뮤즈 부쉬(Amuse Bouche) 매칭 와인 파티`가 2월 19일에 펼쳐질 예정이어서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특별한 미식 세계와 그에 어울리는 섬세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