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면서 그녀의 노출 사진이 새삼 조명을 받고 있다.
1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지연,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등이 파인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마네킹을 능가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남성들은 물론이고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임지연은 2014년 송승헌과 함께 출연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섹시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지연은 이날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은 만큼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서 많이 설레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올해 드라마 ‘대박’ 출연에 이어 영화 ‘키오브라이프’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16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