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깜짝 고백 "안 해본 아르바이트 없다"
위너가 화제인 가운데 위너 남태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위너는 지난해 1월 위너 월드와이드 팬미팅 `월드와이드이너 서클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당시 남태현은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여러분께 내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저때 참 많은 시도를 했다. 지금의 나와는 꽤 다른 모습이다"며 "난 청소년 시절부터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 계곡에서 밥상을 날랐고 주유소, 편의점, 물류창고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