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유아용품 기업 이폴리움의 프리미엄 승용완구 브랜드 ‘본토이’가 승용완구에 여행 가방의 기능까지 더한 ‘본토이 트레블러’를 런칭,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본토이 트래블러는 실내 승용완구는 물론, 여행을 갈때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승용완구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바퀴는 무소음의 엘라스토머 재질을 사용하여 층간 소음 걱정없이 마음껏 타고 놀 수 있으며, 방향 전환이 쉽고 주행감이 탁월합니다. 17리터의 수납공간으로 물품 보관이 가능해 아이 스스로 물건을 정리할 수 있고, 캐링 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여행 시에는 유아 여행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전면 라운드형 설계, 무독성 소재입니다. 출시를 기념해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한편, 본토이의 대표 상품 프렌디멀(Bontoy Friendimal)은 최근 국내 승용완구로는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iF DESIGN AWARD 2016)’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이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홍정기 교수를 자문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정기 자문교수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기아엔터프라이즈 농구단과 울산 모비스 농구단 트레이너를 거쳐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미국 윌라멧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스포츠건강재활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신체활동 및 운동에서 비롯된 근골격계 질환과 부상예방 프로그램, 교정 운동 프로그램 및 헬스 피트니스 전문가 양성 분야에 있어 국내 최고의 권위자이며, 임상 근거 기반의 코치 대상 트레이닝법 교육, 센티넬 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센티넬 회원을 위한 세미나 기획 등을 맡습니다.
트레저데이터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월 50만원대로 이용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직 한국에서만 출시되며, 교육용 서비스 패키지와 스타트업 서비스 패키지 2가지로 월정액 기반 50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SQL만 사용할 줄 알면 누구나 편리하게 쓸 수 있으며 패키지 이용 즉시 데이터 처리를 위한 대기업과 같은 빅데이터 환경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선보인 이유는 트레저데이터가 국내 데이터산업 성장세와 데이터 분석을 위한 데이터 전문가들의 수요 확산에 주목해 왔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규모를 막론하고 빅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어 비즈니스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으나, 데이터 관리와 활용을 위한 기술, 인프라, 인력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의 경우 시간 및 금전적인 비용 부담이 매우 커 시도조차 못하는 상황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 스니커즈 ‘블레이즈(Blaze)’를 출시합니다. ‘블레이즈’는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과 접목한 제품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푸마의 러닝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푸마의 트레이드마크인 트리노믹 솔과 천, 플라스틱 재질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새롭게 탄생한 ‘블레이즈’에는 과거와 현재의 스니커즈 디자인이 공존합니다. 뒤꿈치와 트리노믹 아웃솔에서는 90년대 오리지널 실루엣을 그대로 엿볼 수 있는 반면,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어퍼와 한층 가벼워진 소재, 그리고 과감하게 드러난 로고에서는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하네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푸마는 방탄소년단을 ‘블레이즈 캠페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내세우며, 2월부터 방탄소년단 포스트카드를 증정하는 ‘블레이즈 포토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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