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지하철 5~8호선)는 주말 지하철 안전을 지키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보안관을 추가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49명으로, 비교적 한산한 주말 5~8호선 열차 안을 순찰하며 이동상인의 물품 판매 등 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이용 시민의 안전을 관리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서울시 생활임금에 준하는 시급이 지급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까지며 인터넷 메일(monitor@smrt.co.kr)로 접수하며 관련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sm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5일 공사홈페이지에 발표되며 합격자에게는 개인별로 문자가 보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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