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8

  • 26.25
  • 0.99%
코스닥

866.84

  • 10.02
  • 1.17%
1/4

'안녕하세요' 신혜성 "딸 낳으면 애정표현 자주 할 것"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혜성 "딸 낳으면 애정표현 자주 할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 = KBS

신혜성, 려욱, 케이윌, 허영지 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쉴틈 없이 뽀뽀하는 아빠 때문에 고민인 초등학교 4학년 소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저희 아빠는 매일 200회 이상 뽀뽀를 하세요! 사람들이 쳐다보면 전 너무 부끄러운데, 아빤 아무렇지도 않으신가 봐요! 아빠의 과한 애정표현에서 절 구해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찬우는 게스트들에게 부모님과 스킨십을 자주하는 편이냐고 질문을 던졌고, 신혜성은 "밑에 남동생 하나 있고, 아버지도 엄하셔서 자주하진 못 했지만, 나중에 딸 낳으면 딸한테는 자주 해야죠"라며 대답했다.

이에 객석에 앉아있던 신혜성 팬들이 "안 돼요!"라고 소리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신혜성은 "내 딸한테 내가 뽀뽀하겠다는데 왜 안 된다고 해요.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라고 팬들을 훈계하는 데뷔 18년 차 원조 아이돌 가수의 내공을 보여줬다. 하지만 팬들 또한 신혜성의 훈계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신혜성, 려욱, 케이윌, 허영지의 유쾌한 고민해결은 오늘(1일) 밤 11시 10분 KBS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