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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87회 1,8,10,13,28,42+45…"담배 끊은 돈으로 당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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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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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687회 1,8,10,13,28,42+45…"담배 끊은 돈으로 당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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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87회 나눔로또 당첨번호는 1, 8, 10, 13, 28, 42 보너스 45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6명으로 각 27억2002만9313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총 38명으로 각 7157만971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 당첨자는 총 1780명으로 당첨금은 각 152만8107원씩이다.

    한편 지난 20일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로또 1등 당첨자 한호성(가명)씨는 피우던 담배를 끊고 그 돈으로 매주 1만원씩 14개월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한 결과 19억원에 당첨됐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로또에 당첨되기 전까지 빚을 갚기 위해 밤낮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살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로또 1등 당첨사실을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았고 당첨금으로 빚을 갚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모 로또 포털사이트를 통해 23억원의 로또 1등 당첨금 지급영수증을 공개한 박주호(가명)씨는 “로또 1등 당첨이 너무나 간절해서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로또를 샀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빚 때문에 근심이 많았는데 불과 반나절 사이 몇 십 억원을 가진 부자가 됐다. 사실 다니던 직장에서 몸을 다쳐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좋은 사장님을 만나 재취업도 할 수 있게 됐고, 로또 1등에도 당첨됐으니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인 것 같다”며 기뻐했다.

    그런가 하면, 로또 1등에 당첨된 40대 주부 정민영(가명)씨는 당첨금 22억원의 관리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으로 만든 4개의 통장 사진을 공개하며 “당첨금 22억원을 4개의 통장에 나눠 입금했다. 노후자금, 교육비 등 목적에 맞게 자금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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