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배우 하나경이 매혹적인 자태의 붉은여우로 변신했다.
하나경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2월호에서 절제된 섹시미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나경은 마치 붉은 여우를 연상케 하는 메이크업과 강렬한 레드 의상을 착용, 보일 듯 말 듯 절제된 노출과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나경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레드를 좋아한다"며 "정열적이면서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색상"이라며 "절제된 섹시`는 너무 하고 싶은 콘셉트 였다.
확 드러내고 보여주는 것 보다 보여줄 듯 말 듯 그런게 진짜 매력 아니겠냐"고 밝혔다.
이어 하나경은 "궁금증을 유발하는 눈빛과 포즈! 이정도면 잘한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하나경은 2005년 MBC 드라마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데뷔,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9년에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참가해 우정상을 수상, 존재감을 과시 했으며 영화 `전망 좋은 집` `레쓰링` `터치 바이 터치` 등을 통해 과감한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데뷔 11년차 배우 하나경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매혹적인 화보는 `GanGee`(간지) 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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