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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공화당 공격 소재로 악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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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공화당 공격 소재로 악용" 주장
힐러리가 이메일에 기밀이 없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ABC 방송에서 "(국무장관 재직시) 주고 받은 이메일에 기밀로 분류된 정보는 없었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는 지난 29일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장관 시절 사용한 사설 이메일에서 1급 비밀로 분류될 만한 정보 22건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발표했다.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은 재직 당시 민감한 정보를 적절히 다뤘다며 "국무부의 기밀시스템에서 기밀정보를 꺼내 기밀을 취급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옮길 수는 없다"고 말했다.
특히 클린턴 전 장관은 이번 ‘이메일 스캔들’이 “(리비아 벵가지의 미 영사관 피습사건인) 벵가지 사건과 매우 비슷하다”며 “공화당이 나를 마구 공격하는 소재로 이를 계속 악용하려 한다. 모든 질문에 답했던 11시간의 벵가지 사건 청문회 이후 공화당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메일 스캔들을) 이용해왔다”고 주장했다.
힐러리 이메일에 기밀 없었다 "공화당 공격 소재로 악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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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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