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블랙,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대박` 한국어까지?
잭블랙과 안젤리나 졸리의 한국어가 눈길을 끈다.
헐리우드 톱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잭블랙이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잭블랙과 안젤리나 졸리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쿵푸팬더2’에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이날 리포터는 두 사람에게 한국어 한 마디를 가르쳐줬다. 바로 큰 서공을 의미하는 ‘대박’. 이에 잭블랙은 “왜 그런 좋은 말을 이제 가르쳐줬냐”며 즉석에서 큰 소리로 ‘대박’을 외쳤다.
또 옆에 있던 안젤리나 졸리도 함께 “대박”을 외치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잭블랙은 노래를 참 잘한다. 그래서 부럽다”며 “나는 음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잭블랙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