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한천가루, 어디에 사용하는가 봤더니…다이어트 식품까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먹는 젤리나 양갱의 재료로 쓰이는 `한천`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천은 해조류인 붉은 우뭇가사리로 만든다.

붉은 우뭇가사리를 삶은 물을 굳혀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고 20여 일 정도 `얼렸다 녹였다` 반복하며 자연 건조시켜 만든다.

한천은 찬바람을 맞는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품질은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한천을 만드는 곳은 경남 밀양과 전남 담양 단 두 곳뿐이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한천의 70% 이상은 일본으로 수출된다.

특히 한천은 식이섬유가 많아 최근엔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