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황기순, 전성기 때 수입 들어보니…"한 달에 집 한 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그맨 황기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성기 시절 수입에 관심이 쏠린다.

황기순은 과거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잘나갈 때 아이를 낳았다면 지금보다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운을 뗐다.

황기순은 "잘나가다 내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으니 원망은 없다. 후회만 있다"며 "왕성할 때 예쁜 아기를 뒀으면 이런 지능에 센스의 동현이가 `우리 아빠 황기순이다` 할 텐데"라고 아쉬워 했다.

이에 개그맨 배영만은 "황기순이 한 달에 수입이 8천~9천만원은 됐다"라고 말했고, 황기순은 "1986년에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그 때 당시 그 정도 번 거 같다. 집 한 채 값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영만은 "황기순네 집이 너무 부러웠다. 집도 컸고, 도베르만도 키우고 정말 너무 부러웠다"라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