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월 26일 장 마감 후 공시입니다.
[코스피]
△ 서울도시가스 "국제종합기계 인수 검토 중"
서울도시가스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국제종합기계 예비입찰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인수 결정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진행중이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대경기계기술 "선물환거래 손실 43억 원 발생"
대경기계기술이 선물환 거래로 43억 380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손실액은 대경기계기술의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5.52%에 해당합니다.
회사측은 "환율변동위험을 감안해 금융기관과 파생상품계약을 맺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변동으로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동양, 48만주 유상증자 결정
동양이 회생 채권자를 대상으로 47만9,637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1주 당 2,500원입니다.
△ 교보증권, 작년 영업익 973억원…전년비 186% 증가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3억 950만 원으로 재작년 같은기간보다 186.4%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교보증권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 333억 720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41.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89억 2,990만 원으로 165.2% 증가했습니다.
△ KSS해운, 자사주 11만8000주 취득 결정
KSS해운이 주가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장내에서 자사주 11만 8천 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취득예정금액은 19억 9,420만 원이며 취득 예정기간은 1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입니다.
△알보젠코리아, 지난해 영업익 211억 `흑자전환`
알보젠코리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11억 6,820만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알보젠코리아의 같은기간 매출액은 1,658억 3,654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15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6억 8,645만 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습니다.
△ LG디스플레이, 4,600억원 규모 OLED 시설 증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OLED 생산시설 증설에 4,600억 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OLED TV 경쟁력 강화와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시설투자는 올해 1분기 중 시작해 내년 2분기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투자 효율성을 감안해 기존 LCD 생산설비를 전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LG디스플레이, 지난해 영업익 1.6조…19.8% 증가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 6,255억 원으로 전년보다 19.8%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 제품의 비중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는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습니다.
배당금 총액은 178조 9,078억 5천만 원으로 시가배당률은 2%입니다.
△ LG이노텍, 작년 영업이익 28.8% 감소
LG이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8% 줄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1% 줄어든 6조 1,381억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951억 원으로 15.6% 감소했습니다.
LG이노텍은 전방 시장 성장의 둔화와 더불어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LG이노텍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했습니다. 배당총액은 82억 8,257만 450원입니다.
△ LG생활건강, 지난해 영업이익 33.9% 증가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840억 9,516만 원으로 33.9%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이 같은 이익증가가 주력사업의 확대에 기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의 매출액은 5조 3,284억 원으로 전년대비 13.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703억 6,204만 원으로 32.7%가 증가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또 보통주 1주 당 5,500원, 종류주 1주 당 5,55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배당총액은 92조 2,630억 6,045만 원입니다.
[코스닥]
△ MBK, 사내이사에 `라울 실바` 로얄캐피탈 CEO 선임
MBK가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라울 실바(Raul Silva) 현 로얄캐피탈그룹 CE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텍, 작년 영업익 263억원…378% 증가
아이디스홀딩스 자회사인 코텍이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262억 9,192만 원을 기록해 재작년보다 378.7%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2,420억 1,256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6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1억 8,270만 원으로 266.2% 늘었습니다.
코텍은 카지노에 쓰이는 모니터와 전자칠판의 매출이 각각 재작년보다 55.8%, 106.3% 늘어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코텍은 이날 주당 250원, 모두 37억 9245만6,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텔콘, 작년 영업손실 2억원 `적자전환`
텔콘은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2억 8,606만 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텔콘의 지난해 매출액은 285억 4,271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51.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 965만 원으로 같은기간 93.9% 줄었습니다.
텔콘은 "통신시장 침체와 전방산업의 투자지연으로 매출액이 줄었고, 중국덕통지사의 매출감소와 비용증가로 연결기준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앤유글로벌, 아이캔텍에 88억원 출자
제이앤유글로벌이 종속회사인 아이캔텍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8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제이앤유글로벌은 아이캔텍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44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취득금액 88억 원은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18.14%에 해당합니다.
△아이앤씨, 상장폐지사유 발생…4년째 적자
아이앤씨가 최근 4개년도 영업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아이앤씨는 지난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6억 6,970만 원, 당기순손실 311억 6,161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 신라에스지, 동표 주식 36만주 취득
신라에스지가 사업 다각화를 위해 통조림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동표 주식 24억 1,900만 원어치를 취득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신라에스지가 취득한 동표 주식은 36만 주로 재작년말 기준 자기자본의 12.6%에 해당합니다.
△덕신하우징, 작년 영업익 32억원…69% 감소
덕신하우징이 연결재무제표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32억 1,545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69.7%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덕신하우징의 지난해 매출액은 1,048억 4,873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15.6%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억 9,706만 원으로 같은기간 69.8% 감소했습니다.
덕신하우징은 적극적인 수주확대로 인해 매출은 늘었으나 전방산업 침체와 과당경쟁, 베트남 투자비용의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텔레칩스,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
텔레칩스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인 이장규 대표의 소유 주식수는 235만 9,766주로 담보권을 전부 실행하며, 주식수는 125만 9,766주로 줄어듭니다.
△ 코아크로스, 제3자배정 유상증자
코아크로스가 운영자금 5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최종욱씨를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아크로스의 유상증자 발행신주는 보통주 41만 3,223주로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가격보다 10% 할인한 주당 1,210원입니다.
△ 한국테크놀로지, 전환가액 주당 4,655원 조정
한국테크놀로지가 시가하락에 의해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주당 5,310원에서 4,655원으로 조정한다고 공시했습니다.
△ 테라셈, 작년 영업익 16억원…66% 감소
테라셈은 개별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 16억 2,083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66%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테라셈의 작년 매출액은 466억 2,444만 원으로 전년보다 67.1%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0억 369만 원으로 같은기간 50.6% 감소했습니다.
△ 청보산업, 작년 영업익 6억원…28% 감소
청보산업이 지난해 영업이익 6억 9천만 원을 기록해 재작년보다 28%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청보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210억 7,434만 원으로 재작년보다 1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억 922만여 원으로 같은기간 44.8% 감소했습니다.
청보산업은 이번 매출 변동에 대해 환율하락과 세계 경기둔화로 발주처의 주문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청보산업은 이날 주당 25원, 모두 1억 6,264만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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